"준비되었다는 생각이 들 때야말로 비로소 준비된 것이다."
-오시리스의 신도, 반스 형제.
오시리스의 교단이 무언가를 원하고 있다. 그게 무엇이건 간에, 격렬한 전투를 통해서만 얻을 수 있을지도 모른다. 이 시험은 패배를 모르는 수호자들을 가려내기 위한 경쟁이다.
워록 오시리스는 수년 전 추방되어 자취를 감추었다. 고독한 길을 걷던 톨란드와는 달리, 오시리스는 그의 연구를 이어갈 많은 수의 조수와 추종자를 남겼다.
교단은 선별된 수호자 세 명을 한 팀으로 자신들의 경기에 초대한다. 이들은 유연한 팀워크와 거침없는 움직임, 그리고 또 한 가지, 한결같은 실력. 혹은, 어쩌면 운이나 운명을 보고자 한다. 경기에서 세 번 진 화력팀은 이 시험에서 탈락하고, 연승을 거듭하는 화력팀에겐 눈부신 보상이 주어진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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