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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estiny 1 개인 번역/강철 군주 관련

펠윈터 봉우리

by 비명버섯 2020. 9. 24.

항목: 01-A

 

기록자: 타이라 칸

 

마지막 강철 군주들이 역병 지대로 내려간 날보다도 훨씬 전, 아주 오래전 이 봉우리는 강철 군주들 중 한 명인 펠윈터 경의 영토였다. 그의 지도와 전초기지들은 이 승천자 엑소가 서약을 받아들이기 전에 아랄 해부터 사이탄의 산마루(사이탄01-A, 사이탄의 산마루 01-A 불러오기)로 알려진 동쪽 국경지대까지 자유롭게 돌아다녔다는 것을 보여준다. 이 지역 내에서는 그 어떠한 거주 및 야영 흔적은 보이지 않으며 발사기지 벽 안쪽에서도 생존자의 흔적은 발견되지 않는다. 하지만 알 수 없는 한 독립체를 상대로 일방적으로 송신된 대량의 오디오 기록들(펠윈터 9-C 불러오기; 라스푸틴 62-G 불러오기; 기타 연관 링크 검색)은 남아있다. 좀먹은 작업장에서 티무르 경과 만났던 그 우연이 SIVA의 가망성에 대한 티무르의 첫 보고로 이어졌다. 이 일이 있고 얼마 지나지 않아 펠윈터가 강철 군주에 가세했고, 강철 신전 설립이 빠르게 추진되었다.

 

 

 

원문링크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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